강아지가 발을 계속 핥는 이유 7가지와 집에서 확인할 체크리스트
강아지가 발을 잠깐 핥는 것은 자연스러운 그루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 발을 집요하게 핥거나 피부가 붉어지고 걷는 모습까지 달라졌다면 가려움·통증·불편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원인을 혼자 단정하기보다 언제 시작됐는지, 어느 발을 핥는지, 피부와 보행에 변화가 있는지를 차례로 확인해 보세요. 1. 정상적인 핥기와 과도한 핥기 구분하기 산책 후 잠깐 발을 정리하고 멈추며 피부 변화가 없다면 정상 범위일 수 있습니다.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한쪽 발만 반복해서 핥거나 깨문다. 불러도 곧바로 다시 핥기 시작한다. 발가락 사이가 붉거나 축축하고 냄새가 난다. 털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빠진다. 절뚝거리거나 발을 딛기 싫어한다. 밤잠을 방해할 만큼 오래 핥는다. 며칠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 2. 강아지가 발을 계속 핥는 대표적인 이유 7가지 ① 작은 상처와 이물질 한쪽 발을 갑자기 핥는다면 발바닥 패드의 찰과상, 깨진 발톱, 발가락 사이에 낀 작은 돌이나 풀씨를 살펴보세요. 깊이 박힌 물체는 억지로 빼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② 환경 알레르기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은 발과 피부의 가려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러 발을 고르게 핥고 귀·얼굴·배도 가려워하거나 특정 계절에 심해지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③ 음식과 관련된 과민반응 계절과 관계없이 발과 귀의 가려움이 반복되면 음식 관련 반응도 감별 대상입니다. 특정 재료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거나 사료를 자주 바꾸면 확인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제거 식이 시험은 수의사의 안내에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 ④ 세균 또는 효모균의 2차 감염 발가락 사이는 따뜻하고 습해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 세균이나 효모균이 늘기 쉽습니다. 붉음, 끈적함, 탈모, 각질, 진물, 평소와 다른 냄새가 단서가 됩니다. 감염은 알레르기나 지속적인 핥기 뒤에 생기기도 하므로 근본 원인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⑤ 기생충과 벌레 자극 벼룩, 진드기, 옴진드기 또는 벌레 물림...